정월대보름 음력 1월 15일 의미와 음식!

음력 1월 15일은 정월대보름입니다 
양력으로는 2016년 2월 22일 정월대보름인데요 
정월대보름의 의미와 음식들 알아보세요 !

* 정월대보름이란? 
정월대보름은 음력으로 1월15일[정월보름]을 일컫는 말이며
정월은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 해를 설계하고, 일 년의 운세를 점쳐 보는 달입니다 ‘대보름’의 달빛은 어둠, 질병, 재액을 밀어 내는 의미로
예로부터 설만큼 중요시하는 세시풍습입니다 

* 정월대보름 음식 
1. 견과류: '부럼'이라 하는데, 피부병의 하나인 '부스럼'과 소리가 비슷하여 정월 대보름에 견과류를 부럼으로 하여 먹으면 그 해 부스럼이 생기지 않는다고 믿었습니다. 그 풍습이 지금까지도 전해져 내려와 지금도 정월 대보름에 견과류를 먹습니다 
(땅콩,잣,밤,호두 등)



2. 오곡밥: 정월 대보름에 풍년을 바라며 지어 먹었는데, 영양도 풍부하여 오곡밥은 겨울에 부족해진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요리이기도 했습니다. 풍년을 바라고 겨울에 부족해진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정월 대보름에 오곡밥을 지어 먹던 것이 지금까지도 전해 내려는 것으로 오곡밥을 세집이상 성이 다른 집에서 먹어야 그 해의 운이 좋다고 믿었습니다 
(쌀, 보리, 수수, 팥, 좁쌀 등 다섯가지 이상의 곡식)

3. 정확히는 그냥 나물보다 '묵은 나물'입니다. 묵은 나물은 더위를 막아 주는데, 묵은 나물을 먹으면 여름에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생각해 정월 대보름날에는 꼭 묵은 나물을 챙겨 먹던 것이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는 것입니다.
(무, 오이, 호박, 박, 가지, 버섯, 고사리 등) 

* 정월대보름 놀이 
설날이 가족 또는 집안의 명절인데 비해 정월 대보름은 마을의 명절로, 온동네 사람들이 함께 줄다리기·다리밟기·고싸움·돌싸움·쥐불놀이·탈놀이·별신굿 등 집단의 이익을 위한 행사를 하는것이 전통이며 
각 마을이나 지단체마다 요즘에도 정월대보름 놀이를 하고있습니다 

음력으로는 첫보름달인 정월대보름 !
의미와 음식도 챙겨드시고 보름달보시면서 소원도 빌어보세요 
정월대보름에도 건강 한줌 하세요~~~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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